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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후시스]
이후시스는 다음 달부터 ‘스마트 음주측정기’ 양산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음주측정기는 이후시스의 ‘생체인식 헬스케어 키오스크’에 장착이 가능해 비접촉 알코올 측정으로 음주여부 사전 확인이 가능하다.
이후시스 스마트 음주측정기는 호흡을 통해 음주 여부를 감지한다. 음주 여부가 확인되면 발광다이오드(LED) 등에 빨간불이 들어오며 키오스크에 혈중 알코올 농도(%)가 표시된다.
생체인식 헬스케어 키오스크는 비접촉 생체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클라우드형 출입관리 솔루션이다.
이 키오스크는 근로자 출근 체크와 건강 이상 유무 확인, 음주 측정을 할 수 있다. 키오스크에 장착된 카메라를 이용해 비접촉 안면 인식으로 영상분석 알고리즘 기술을 사용해 5초 이내에 출입자 얼굴인식, 발열 체크, 혈압, 맥박, 산소포화도 등을 확인 가능하다.
이현우 이후시스 대표는 “스마트 음주측정기를 자사 생체인식 헬스케어 키오스크에 장착하면 건설현장 등에서 음주 여부를 1차 선별할 수 있다”며 “또 안면 인식에 의한 출퇴근 체크, 헬스케어, 문진표 작성관리로 안전한 운영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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