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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기금을 심청할 수 있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사진=연합뉴스]
이들의 채무조정 신청 규모는 2952억원이다. 온라인 플랫폼 방문자 수는 9만07명을 기록했고, 1만1040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캠코는 지난 27일부터 새출발기금 사전접수를 시작했다.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영업 피해를 입어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싱공인의 채무를 조정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새출발기금 사전접수는 오는 30일까지로, 다음달 4일에 정식 접수가 시작된다. 한국자산관리공사 26개 사무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50곳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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