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국군의날 행사에 중국군 장갑차가 삽입돼 논란이다. 국방부는 실수를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2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영상 속 장갑차는 중국 인민해방군의 '중국 92식 보병전투차'(ZSL-92)로 뒤늦게 확인됐다.
군 당국은 영상 속 장갑차가 중국군의 무기가 맞다고 인정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동영상 속 (장갑차) 사진은 우리 군의 장비가 아니며 동영상 제작 과정에서 잘못된 사진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전에 걸러내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차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말했다.
2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영상 속 장갑차는 중국 인민해방군의 '중국 92식 보병전투차'(ZSL-92)로 뒤늦게 확인됐다.
군 당국은 영상 속 장갑차가 중국군의 무기가 맞다고 인정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동영상 속 (장갑차) 사진은 우리 군의 장비가 아니며 동영상 제작 과정에서 잘못된 사진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전에 걸러내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차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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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갑차가 한국 장갑차로 보이는 착시 현상 인가 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게 더 멋있었나? ㅋㅋㅋ 군통수권자 대통령이 '부대 열중쉬어'도 안하는 기초도 없는 애니 국방부가 뭘 제대로 하겠니? ㅋㅋㅋ 국가 안보가 심히 걱정 된다.ㅋㅋㅋ 북한 애들 넘어 오는거 아니냐? 일요일날 부대들 휴가 나갈때 제2의 6.25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