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됐다. 이로써 넉 달 이상 끌어온 복지부 장관 공백 사태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4일 전체 회의를 열고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의결했다.
조 후보자는 임명 절차를 밟은 뒤 복지부 장관 자격으로 오는 5일부터 시작될 복지부 국정감사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4일 전체 회의를 열고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의결했다.
조 후보자는 임명 절차를 밟은 뒤 복지부 장관 자격으로 오는 5일부터 시작될 복지부 국정감사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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