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11기 주민자치대학 개강 경쟁력있는 자치분권 방안 논의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지난 19일 열린 주민자치대학 개강식과 관련,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주민들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 시장은 "시청 내 회의실에서 제11기 주민자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주민자치대학은 올해 1월 주민자치법 개정으로 주민자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주민 총 95명이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사진=안양시] 교육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내달 24일까지 만안구 주민은 매주 화요일, 동안구 주민은 매주 목요일에 각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관련기사최대호 안양시장, "기업에 힘이 되는 다양한 정책개발과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총 7강으로 개강일에는 조정호 강사가 양성평등의식과 최근 이슈인 젠더갈등·젠더폭력 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역자치와 주민자치의 이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모의실습, 타 지역 주민자치 운영사례 공유,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문제 해결 방법 등 주민자치 실현에 주안점을 뒀다. [사진=안양시] 한편, 최대호 시장은 “주민자치대학을 통해 주민자치의 역량을 높이고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양시 #주민자치대학 #최대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