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최대호 안양시장 "지방자치법 개정 주민들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역할 더 중요해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2-10-22 16: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022년 제11기 주민자치대학 개강

  • 경쟁력있는 자치분권 방안 논의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지난 19일 열린 주민자치대학 개강식과 관련,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주민들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 시장은 "시청 내 회의실에서 제11기 주민자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주민자치대학은 올해 1월 주민자치법 개정으로 주민자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주민 총 95명이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사진=안양시]

교육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내달 24일까지 만안구 주민은 매주 화요일, 동안구 주민은 매주 목요일에 각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총 7강으로 개강일에는 조정호 강사가 양성평등의식과 최근 이슈인 젠더갈등·젠더폭력 예방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역자치와 주민자치의 이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모의실습, 타 지역 주민자치 운영사례 공유,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문제 해결 방법 등 주민자치 실현에 주안점을 뒀다.

 

[사진=안양시]

한편, 최대호 시장은 “주민자치대학을 통해 주민자치의 역량을 높이고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