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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사진=서울시]
중견·중소기업과 서울 청년인재가 한자리에 만나는 취업 박람회가 다음 달에 열린다. 박람회에는 코스닥 상장사, 서울형 강소기업 등 중소‧중견기업 105개 기업이 참여한다.
서울시는 내달 15일 서울 양재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중견·중소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2 참좋은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며 23일 이같이 밝혔다. 박람회는 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이 공동 주최한다.
박람회에는 코스닥 상장사인 에브리봇㈜, 더블유씨피㈜를 비롯해 서울형 강소기업 인증기업인 클루커스㈜, 설로인㈜, 삼성그룹 협력사 등 유수의 중견·중소기업 105개사가 참여한다. 이 가운데 약 50개 기업은 박람회 즉석에서 1대1 면접과 인사상담을 한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구직자생도'들도 대거 참여한다. 서울시는 "박람회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수료생의 일자리 지원(매칭데이) 협력 사업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생도들을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분야 실무자로 무장시켰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적 청년일자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진흥원(SBA)과 기업은행은 다섯 차례에 걸쳐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수료생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는 더 많은 구직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청년 구직자에게는 채용 정보와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내달 15일 서울 양재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중견·중소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서 만나는 ‘2022 참좋은일자리박람회’가 열린다며 23일 이같이 밝혔다. 박람회는 서울시와 IBK기업은행이 공동 주최한다.
박람회에는 코스닥 상장사인 에브리봇㈜, 더블유씨피㈜를 비롯해 서울형 강소기업 인증기업인 클루커스㈜, 설로인㈜, 삼성그룹 협력사 등 유수의 중견·중소기업 105개사가 참여한다. 이 가운데 약 50개 기업은 박람회 즉석에서 1대1 면접과 인사상담을 한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구직자생도'들도 대거 참여한다. 서울시는 "박람회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수료생의 일자리 지원(매칭데이) 협력 사업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진흥원(SBA)과 기업은행은 다섯 차례에 걸쳐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과 수료생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는 더 많은 구직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청년 구직자에게는 채용 정보와 면접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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