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산시와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이웃 관계망 형성이 필요한 사회적 고립 가구를 위한 대상자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오색빛 복지등대’플랫폼 설치 상점 7곳은 플랫폼을 전달받았다.
현재 ‘오색빛 복지등대’ 플랫폼 설치 상점 15곳은 복지 고민을 적을 수 있는 사연 접수함을 상점 입구에 비치해누구나 언제든지 복지 고민 신청서를 제출하면 즉시 접수하고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고독사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오색빛 복지등대는 주민 생활 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한 2022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민․관 네트워크 추진단 구성 △오색빛 주민 만남 워크숍 △민․관 복지거점 마련 등대 플랫폼 설치 △1인 가구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제공하여 중장년 1인 가구에 큰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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