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31일 열린 ‘2022년 3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양극재 사업의 북미 현지화 규모가 현재 계획보다 커질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LG화학 측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발효로 북미 현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북미에서 사업을 영위하거나 계획하는 다수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셀 업체와 현지화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극재 사업의) 북미 현지화 규모는 현재 계획보다 다소 커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LG화학 측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발효로 북미 현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북미에서 사업을 영위하거나 계획하는 다수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셀 업체와 현지화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극재 사업의) 북미 현지화 규모는 현재 계획보다 다소 커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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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사진=LG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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