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시장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주최한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분쟁·재난, 코로나19 등으로 다양한 폭력 상황에 놓여있는 세계 아동·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국제 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7월 1일부터 진행된 챌린지는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박진 외교부장관, 캐서린 러셀 유니세프 총재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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