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시장은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거야" 아이에게 상처주는 100가지 말 중 하나"라며 "아이들에게 격려를 목적으로 했던 응원이때로는 부담을 주는 말로써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을까 했던 말들을 되짚어봅니다. 아이의 몸을 키우는 것은 밥이지만 아이의 마음을 키우는 것은 부모의 말"이라고 했다.
유 시장은 "부모의 말은 숟가락에 얹은 밥보다 따뜻해야 하며, 젓가락질에 잘릴 만큼 부드러워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인천의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 바란다"고 했다.
규칙 의견제출 온라인서비스는 인천시 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규칙에 대한 제정·개정·폐지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시스템을 활용하는 온라인서비스다.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편리성을 제공하고 의견 검토과정과 결과에 대한 투명성, 신뢰성, 공정성을 담보함으로써 주민의 시정참여를 활성화하고, 주민의 목소리가 자치법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직접민주주의 요소를 살린 참된 의미의 주민자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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