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05/20221205145056722189.jpg)
[사진=만나플러스]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은 현재 배달 시장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은 배달 주문 앱으로, 배달의민족 주문접수 프로그램과 연동을 통해 배달대행사와 제휴를 맺고 있다.
만나플러스는 네트워크 및 정보보호 시스템, 보안설정 유지 등 배달의민족의 연동 기준에 부합했으며, 가맹점(음식점) 현장 테스트까지 모두 마쳐 주문 연동 시스템을 오픈하게 됐다.
배달의민족과 주문 연동을 통해 만나플러스 플랫폼을 사용 중인 전국 약 5만2000개의 가맹점들은 배달 주문 확인과 배송원 호출을 터치 한 번으로 간단히 끝낼 수 있게 됐다.
만나플러스 관계자는 “배달의민족과 주문 연동을 통해 가맹점들의 배달 주문 처리 과정이 보다 빠르고 간편해졌다. 앞으로도 자사 대리점과 가맹점, 배송원 모두에게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