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 14분 기준 휴맥스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5.80% 오른 4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 휴맥스의 자회사 휴맥스모빌리티가 사모펀드(PEF) 운용사 에스티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PE)로부터 약 1400억원을 투자받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차랑공유 서비스 기업 플랫을 인수하면서 설립됐다. 지난 4월 휴맥스EV를 통해 제주도 충전 1위 사업자 제주전기차서비스를 인수하면서 전기차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주차장 운영 △차량공유 △모빌리티 플랫폼 등 여러 사업부문을 갖추고 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9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펀드와 휴맥스, STL15호PEF(블라인드 펀드) 등의 출자금을 투자목적회사(SPC)를 통해 집행한다. 추가로 투자하는 기존 투자자(200억원)까지 합치면 전체 금액은 1600억원이다. 이번 투자에는 농협, 네이버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일 휴맥스의 자회사 휴맥스모빌리티가 사모펀드(PEF) 운용사 에스티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PE)로부터 약 1400억원을 투자받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차랑공유 서비스 기업 플랫을 인수하면서 설립됐다. 지난 4월 휴맥스EV를 통해 제주도 충전 1위 사업자 제주전기차서비스를 인수하면서 전기차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주차장 운영 △차량공유 △모빌리티 플랫폼 등 여러 사업부문을 갖추고 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9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펀드와 휴맥스, STL15호PEF(블라인드 펀드) 등의 출자금을 투자목적회사(SPC)를 통해 집행한다. 추가로 투자하는 기존 투자자(200억원)까지 합치면 전체 금액은 1600억원이다. 이번 투자에는 농협, 네이버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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