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소방서에 따르면, 심정지 환자 발생시 4분 골든타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환자의 생존 가능성이 커진다.
이에 소방서는 많은 시민에게 실습 위주의 교육을 제공, 시민 모두가 최초 반응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 소방서 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소방서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로 안양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응급처치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도 교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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