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승하(대표 임희선)가 이태원 추모 애도의 기간 동안 회사 송년의 밤 행사를 취소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향한 온정 나누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1일 순천시 서면 어르신에게 송년에 요양 시설을 직원들과 방문하여 춤과 노래 봉사를 하였으며 복지에 쌀과 주스등 100만원 상당의 물품도 기부하였다.
또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한다"는 기획으로 오래도록 실시해왔던 청년창업, 일자리독려 및 선도 역할을 하면서 27세 청년에게는 청년희망자금 100만원을 전달했고, 20세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약속했다.
'꿈과 감성이 공존하는 기업'이라는 회사 사훈에 맞게 (주)승하 임현우대표는 "애도기간이라 송년의밤 행사를 취소하고 어르신들과 청년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파하는 행사에 기꺼이 동의하고 함께해준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에게는 공경심과 청년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기업인으로 거듭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주)승하 임현우대표는 매년 발생하는 이익금 5%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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