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링티는 이원철 대표가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창업활성화 분야 창업기업 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진행된 이 시상식에는 벤처 활성화 분야, 투자 활성화 분야, 창업 활성화 분야, 지원기관 분야 등 총 4개 분야 8개 부문의 수상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이 모였다.
창업활성화 분야 창업기업 부문 표창은 창업 7년 이하로서 기술력이 우수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으며, 3년 이상 창업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창업기업인에게 수여된다.
이 대표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인류의 건강을 지켜 더 나은 삶을 누리게 한다는 이념으로 시장에서 가장 우수한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이런 뜻깊은 표창을 받게 된 것 같다. 함께하는 직원들의 열정과 진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본질에 충실한, 소비자 중심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링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25회째를 맞은 이 시상식은 대한민국 혁신 성장 주역인 우수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을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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