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한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30일 아주경제에 "송중기가 오늘(30일)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을 예정하고는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라고 밝혔다.
이날 송중기는 직접 팬카페에 글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송중기는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온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 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며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다"라고 거들었다.
그는 케이티에 관해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라며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더욱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더욱 큰 책임감과 열정이라는 날개를 가지고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욱 높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성균관 스캔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태양의 후예', '아스달 연대기',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 출연했다.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30일 아주경제에 "송중기가 오늘(30일)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을 예정하고는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 없다"라고 밝혔다.
이날 송중기는 직접 팬카페에 글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송중기는 "서로 아끼며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온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 양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맹세했다.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 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며 "지금처럼 둘이 한 방향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날들을 함께 예쁘게 걸어가겠다"라고 거들었다.
또 "더욱 큰 책임감과 열정이라는 날개를 가지고 한 개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더욱 높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성균관 스캔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태양의 후예', '아스달 연대기',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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