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시민의 삶 속 더 가까이 찾아가도록 다양한 소통의 길 모색할 것"

  • 격의 없는 현장소통 행보 시민들 호응 높아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14일 "시민의 삶 속으로 더 가까이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길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방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직후 230여 곳의 민생현장에서 지역별 주요 사업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무려 190여 건의 건의 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개선 의지를 밝히고 있다.

특히,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 행정에 주력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의 사항은 교통·도시 분야 47건, 도로 36건, 교육·복지 37건, 공원·문화 30건, 기타 43건 등 193건이 접수됐다.

이 중 31건은 완료했고 44건은 추진 중이며 14건은 추진 예정이다. 또 78건은 장기 검토하고 있고, 26건은 수용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경기 광주시]

이러한 방 시장의 소통 행보는 올해에도 순항 중이다.

방 시장은 다양한 소통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수렴한 건의 사항 중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해결하고 중장기 계획이 필요한 사항은 해당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방식과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계속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경기 광주시]

한편, 방 시장은 최근 충남 아산시청에서의 시민 소통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전남 광주시청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행보가 타 지역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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