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그룹은 HL홀딩스 지주 부문 이철영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제이제이한라 대표이사(CEO)에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한라그룹(현 HL그룹)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명 변경을 추진한 인물이다. 지난해 8월 공식 론칭한 HL(Higher Life) 신규 브랜드는 젊고 다양한 소재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을 강화했다는 평가 등을 받고 있다.
이 사장은 지주사 사장 승진에 이어 ㈜제이제이한라 CEO를 맡게 됐다. 리조트 전문 기업 아난티와 합작투자 개발 사업을 주도해왔으며 앞으로 다양한 투자 유치 방법을 통해 제주도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제이제이한라와 아난티의 합작 사업은 제주도 구좌읍 김녕리에 제주 최대 규모 관광 명소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장은 양사 프로젝트는 물론 10여 년간 제이제이한라 제주 현장에서 근무해온 백승현 상무와 함께 제이제이한라 경영 전반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백승현 상무는 제주 지역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이 사장은 "브랜드 전략 총괄과 제주도 관광 플랫폼 개발 사업을 겸임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올 한 해 HL 브랜드 가치 제고와 제주 관광단지 사업을 모두 성공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그룹이 지난해 창립 60주년은 맞아 HL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1984년에 ‘한라’ 브랜드를 출시한 이후 38년간 한라 사명을 사용해왔다. 새로운 사명은 ‘하이어 라이프(Higher Life); 영문 앞글자를 딴 것으로 ‘더 높은 삶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그룹 심벌은 ‘성큼성큼 걸어서 대담하게 도약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그룹의 정체성과 더 높은 삶을 추구하는 HL의 현재와 미래, 한라의 전통과 유산이 담겨 있다.
이 신임 사장은 한라그룹(현 HL그룹)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명 변경을 추진한 인물이다. 지난해 8월 공식 론칭한 HL(Higher Life) 신규 브랜드는 젊고 다양한 소재를 통해 그룹의 정체성을 강화했다는 평가 등을 받고 있다.
이 사장은 지주사 사장 승진에 이어 ㈜제이제이한라 CEO를 맡게 됐다. 리조트 전문 기업 아난티와 합작투자 개발 사업을 주도해왔으며 앞으로 다양한 투자 유치 방법을 통해 제주도 사업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제이제이한라와 아난티의 합작 사업은 제주도 구좌읍 김녕리에 제주 최대 규모 관광 명소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장은 양사 프로젝트는 물론 10여 년간 제이제이한라 제주 현장에서 근무해온 백승현 상무와 함께 제이제이한라 경영 전반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백승현 상무는 제주 지역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한편 한라그룹이 지난해 창립 60주년은 맞아 HL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1984년에 ‘한라’ 브랜드를 출시한 이후 38년간 한라 사명을 사용해왔다. 새로운 사명은 ‘하이어 라이프(Higher Life); 영문 앞글자를 딴 것으로 ‘더 높은 삶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그룹 심벌은 ‘성큼성큼 걸어서 대담하게 도약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그룹의 정체성과 더 높은 삶을 추구하는 HL의 현재와 미래, 한라의 전통과 유산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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