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산악구조훈련은 신규 대원 산악 지리조사, 유형별 인명구조기법 및 숙달 훈련을 통한 인명구조능력 향상을 위해 관악·삼성·수리산에서 진행했다. 또 산악위치표지판 45개소와 간이구조구급함 5개소를 유사시 운영할 수 있도록 재정비 하기도 했다.
한편 김인겸 서장은 “등산객이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통해 등산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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