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열린 '2023년 글로컬대학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교육부가 657억원을 투자해 국립대 4곳(전남대·부산대·경북대·충남대)에 반도체공동연구소를 세운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립대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공모 사업 심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이번 반도체공동연구소 사업은 지난해 7월 교육부가 발표한 반도체 인재 양성 방안의 후속조치 중 하나로,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허브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반도체공동연구소 설립을 위해 총 657억원을 투자한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설계단계인 2023년 27억원을, 공사 단계인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295억, 35억원을 투입한다.
국립대 4곳에 설립되는 반도체공동연구소는 반도체 인력양성 거점이다.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와 연계해 전국·개방형 공정 서비스 연결망을 구축한다. 공동연구소 지정이 안 된 대학이더라도 지역에서 역할을 하도록 이끌고, 거점대학과 협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완성된 반도체 팹(Virtual Fav)은 전국을 1시간 단위로 묶어 지리적인 한계를 극복해 교육 수요자에 교육·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대는 중앙허브로서 총괄 역할을 맡는다. 1988년 설립한 반도체 공동연구소의 운영 비결을 각 권역허브에 전달한다. 권역허브인 충남대는 증착과 나노반도체, 전남대는 패키징과 시스템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한다. 경북대는 증착·식각과 전력반도체에서, 부산대는 박막·배선과 차량반도체와 관련해 연구한다.
앞서 지난해 7월 교육부는 반도체 인재 양성 방안을 발표하고 2031년까지 10년 동안 반도체 분야 인력 15만명 증원 계획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인재양성전략회의를 구성해 국가 차원에서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관리하겠다는 목표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2031년까지 부족한 반도체 인력은 12만7000명이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립대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공모 사업 심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이번 반도체공동연구소 사업은 지난해 7월 교육부가 발표한 반도체 인재 양성 방안의 후속조치 중 하나로,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허브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반도체공동연구소 설립을 위해 총 657억원을 투자한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설계단계인 2023년 27억원을, 공사 단계인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295억, 35억원을 투입한다.
국립대 4곳에 설립되는 반도체공동연구소는 반도체 인력양성 거점이다.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와 연계해 전국·개방형 공정 서비스 연결망을 구축한다. 공동연구소 지정이 안 된 대학이더라도 지역에서 역할을 하도록 이끌고, 거점대학과 협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완성된 반도체 팹(Virtual Fav)은 전국을 1시간 단위로 묶어 지리적인 한계를 극복해 교육 수요자에 교육·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앞서 지난해 7월 교육부는 반도체 인재 양성 방안을 발표하고 2031년까지 10년 동안 반도체 분야 인력 15만명 증원 계획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인재양성전략회의를 구성해 국가 차원에서 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관리하겠다는 목표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따르면 2031년까지 부족한 반도체 인력은 12만7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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