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기도교육청]
13일부터 16일까지 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학생주도미래학교는 북부지역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체험장과 연계해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 등을 신장시키고자 3박 4일간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새로운 도전을 통해 더 큰 꿈을 꾸는 나로 성장하자!’를 주제로 △학생주도프로젝트(숲속 열린음악회) △지역 체험 활동(동두천 놀자숲 등) △공동체 활동(글램핑체험 등) 등이다.
한정희 송우초등학교장은 “숲속 열린음악회 등 학교에서 진행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주도성과 미래교육 역량이성장되길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