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가 ‘마이 라이프 마이 프라이드(MY LIFE MY PRIDE)’라는 슬로건 아래, 신규 광고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통합 출범 3년차를 맞이하는 신한라이프는 올해 보험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업계 톱2 도약을 위한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usiness Innovation)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광고캠페인은 회사의 전략 방향에 발맞춰 ‘자부심(PRIDE)’이라는 키워드를 설정하고 고객이 신한라이프를 만났을 때 느낄 수 있는 보험 본연의 가치를 표현했다"며 "공개된 영상에서 고객은 한 명의 설계사를 만나지만 그 뒤에는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신한라이프의 전문가들이 있다는 내용으로, 고객이 설계사와의 만남을 통해 삶의 든든한 자부심을 얻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새 광고에는 최근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전재준 역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이 고객을 대표하는 얼굴로 등장한다. 또한 회사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하고자 실제 신한라이프 임직원 6명도 광고에 출연했다.
배형철 고객전략그룹장은 "고객이 신한라이프를 선택한 것이 설계사와 임직원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고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광고캠페인은 유튜브, 네이버, 티빙 등 온라인과 CGV 극장, 전국 옥외 전광판과 버스, 지하철 광고 등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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