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철휘 한국유통포럼 회장은 20일 "코로나19 전후로 유통업계 전반에 걸쳐 적용된 첨단 기술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바꿔놓았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이날 아주경제 주최로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소비자정책포럼’ 축사에서 "지난 3년 동안에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경험하면서 글로벌 시장의 유통과 물류 소비 시장 환경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AI 유통혁명-고객의 삶을 바꾸다'라는 이번 포럼 주제가 코로나19를 종결하고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미래 유통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에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유통혁명이 소비자인 고객에게 다양한 편리성과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방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바꿔놨다"고 말했다.
AI 유통혁명의 대표적인 기업 사례로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과 쿠팡을 들었다.
조 회장은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아마존은 이미 AI를 활용해 고객이 집에서 모든 것을 재고관리하고 발주하면 필요에 의해 당일에 고객 앞으로 상품이 도착하는 세상이 됐다"면서 "한국에서는 쿠팡이 연중무휴 365일 새벽배송에서 당일배송까지 고객의 주문에 응대해 빠르고 안전하고 확실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대 흐름에 따라 유통 기업들도 변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놨다.
조 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첨단 기술을 융합해 미래 시장을 준비하는 유통산업의 변화와 흐름도 빨라지고 있다"면서 "융합 비즈니스와 가치를 창출해 고객인 소비자 지향을 만들어가야 하기에 유통산업의 포지셔닝도 너무 중요한 세상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소비자는 편리성, 안전성, 확실성을 기본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콘텐츠 가치를 추구하고 있기에 언제 어디서든 결정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며 "유통업계는 급변하는 국내외 시장 환경 속에서 소비자의 다양한 구매 선택과 행동에 따른 변화를 인식하고 대응해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 회장은 이날 아주경제 주최로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소비자정책포럼’ 축사에서 "지난 3년 동안에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경험하면서 글로벌 시장의 유통과 물류 소비 시장 환경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AI 유통혁명-고객의 삶을 바꾸다'라는 이번 포럼 주제가 코로나19를 종결하고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상황에서 미래 유통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에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유통혁명이 소비자인 고객에게 다양한 편리성과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방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바꿔놨다"고 말했다.
AI 유통혁명의 대표적인 기업 사례로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과 쿠팡을 들었다.
시대 흐름에 따라 유통 기업들도 변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내놨다.
조 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첨단 기술을 융합해 미래 시장을 준비하는 유통산업의 변화와 흐름도 빨라지고 있다"면서 "융합 비즈니스와 가치를 창출해 고객인 소비자 지향을 만들어가야 하기에 유통산업의 포지셔닝도 너무 중요한 세상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소비자는 편리성, 안전성, 확실성을 기본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콘텐츠 가치를 추구하고 있기에 언제 어디서든 결정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며 "유통업계는 급변하는 국내외 시장 환경 속에서 소비자의 다양한 구매 선택과 행동에 따른 변화를 인식하고 대응해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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