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서에 따르면, 전국 동시에 실시된 이번 훈련은 소방차 7대, 경찰차 3대가 동원된 가운데 고천사거리부터 포도원사거리까지 상습 정체 구간에서 실시됐다.
시민들 대상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중요성을 알려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차원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일반 운전자 대상으로 긴급차량 통행 시 좌·우측 길 터주기 및 소화전 주변 5m 이내 주정차 금지 홍보 등으로 양보 의식 함양을 위한 홍보활동에 주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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