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가평퍼스트원, 입주자 사전방문에서 품질우수성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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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기자
입력 2023-11-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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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전경 사진DL이앤씨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전경 [사진=DL이앤씨]

DL이앤씨의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이 입주자 사전방문에서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DL이앤씨는 최근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입주예정자 협의회로부터 우수한 품질에 대한 감사 인사를 담은 공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현장은 지난 6월 24일과 25일 입주자 사전방문을 실시했고, 8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입주를 진행한 곳이다. 입주예정자 협의회 측은 "DL이앤씨가 어려운 건설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힘써온 노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모든 현장 관계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왔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입주예정자들이 직접 가구 내부를 방문해 시공 품질을 점검하고, 입주 후 실제 주거 과정에서 e편한세상의 품질을 확인한 후 보내온 감사 인사인 만큼 DL이앤씨의 품질혁신 노력이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DL이앤씨는 올해 건설업계 최초로 골조공사부터 마감공사까지 불량률 평가 개념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현장소장 경력 25년 이상의 경력자로 구성된 점검단이 주요 품질 항목을 매월 2회 점검하고 평가한다. 기준 이상의 불량률이 나오면 즉시 공사 중지 조치를 내리고 불량 원인이 모두 제거된 다음 공사가 진행되도록 하고 있다. 

고객의 불편을 초래하는 하자가 아예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 과정의 품질을 관리하는 것으로 16개 공종, 80개 항목을 1차적으로 적용하기 시작했으며 이 항목에 대한 상세한 품질개선 활동이 전사적으로 이뤄지면서 불량률이 개선됐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DL이앤씨의 입주자 사전방문 시 하자접수 건수는 업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9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한 2021년부터 2023년 6월까지 공동주택 사전방문 하자접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DL이앤씨의 가구당 평균 하자접수는 7.8건으로 업계 최저수준이다. 

DL이앤씨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하자제로’를 목표로 전사적 품질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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