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고컴퍼니-FSN, 업무 협약 체결…STO 사업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노유진 기자
입력 2024-01-23 11:0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 핀고의 운영사인 핀고컴퍼니가 증권형 토큰(STO)과 조각 투자 서비스 구축을 위해 코스닥 상장사 FSN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핀고 관계자는 "핀고는 STO 및 조각 투자 서비스의 확장과 안정적인 서비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FSN가 보유한 경쟁력 있는 블록체인 기술과 핀고의 STO 사업 역량이 만나 음원 조각 투자 시장의 확장과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핀고는 유명 가수나 인기 드라마 OST의 음원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음원 상품을 플랫폼 내에서 구매하고 음원 수익을 받아볼 수 있는 음원 수익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 증권형 토큰(STO)·조각투자 서비스 확장

사진핀고
[사진=핀고]
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 핀고의 운영사인 핀고컴퍼니가 증권형 토큰(STO)과 조각 투자 서비스 구축을 위해 코스닥 상장사 FSN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핀고 관계자는 "핀고는 STO 및 조각 투자 서비스의 확장과 안정적인 서비스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FSN가 보유한 경쟁력 있는 블록체인 기술과 핀고의 STO 사업 역량이 만나 음원 조각 투자 시장의 확장과 안정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핀고는 유명 가수나 인기 드라마 OST의 음원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음원 상품을 플랫폼 내에서 구매하고 음원 수익을 받아볼 수 있는 음원 수익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브라운 아이드 소울, 김범수 등 음원 수익 강자로 불리는 가수들의 인기곡부터 레드벨벳, 우주소녀 등 아이돌 곡까지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곡들의 음원 수익을 받아볼 수 있는 권리를 상품화해 누구나 쉽게 음원 조각 투자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종합 디지털 마케팅 그룹인 FSN은 자회사 핑거 랩스를 통해 선미야클럽, 벨리곰 NFT, 해피어타운 등 IP 기반 웹 3.0 사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콘텐츠 기반 웹 3.0 콘텐츠 유통 허브 '엑스클루시브' 운영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확장해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