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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는 경제 불확실성과 대외 변수로 출렁이는 장세 속에 국내 증시가 금융·자동차·제약바이오 관련 업종 중심으로 부쩍 성장했다.
자본시장연구원 '코리아 디스카운트 원인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증시는 유틸리티, 기술, 산업재, 경기소비재, 금융 등 업종(섹터)을 가리지 않고 선진국 대비 낮은 주가-장부가 비율을 보여 "사실상 의료를 제외한 모든 섹터에서 국내 상장기업의 가치평가 수준이 낮다고 평가"된다.
그 원인 중 하나로 각 상장 기업의 현금배당·자사주매입 금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주주환원율'이 낮은 것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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