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설관리공단, 재활용품 활용 환경체험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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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김규남 기자
입력 2024-04-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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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태)은 지난 6일 밀양아리랑오토캠핑장에서 재활용품에 식물을 심는'화분으로 다시 태어나는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창원시에서 아이들과 함께 캠핑장을 찾은 한 이용객은"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면서 그 보호의 중요성도 함께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영태 이사장은"재활용품으로 만든 화분을 보며 환경문제를 떠올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공단은 녹색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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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아리랑오토캠핑장 내 '화분으로 다시 태어나는 플라스틱' 캠페인 펼쳐

어린이 캠핑객들이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에 식물 모종을 심고 있다사진밀양시시설관리공단
어린이 캠핑객들이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에 식물 모종을 심고 있다[사진=밀양시시설관리공단]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태)은 지난 6일 밀양아리랑오토캠핑장에서 재활용품에 식물을 심는‘화분으로 다시 태어나는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공단이 적극 추진하는 마이그린홈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캠핑객들이 깨끗이 씻은 플라스틱에 식물 모종을 심고 화분을 꾸미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창원시에서 아이들과 함께 캠핑장을 찾은 한 이용객은“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면서 그 보호의 중요성도 함께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영태 이사장은“재활용품으로 만든 화분을 보며 환경문제를 떠올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공단은 녹색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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