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가 평택지역자활센터와 ESG경영 실천 및 지역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경영 기반의 공헌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조체계 구축 △관내 자활기업 및 사회적협동조합 이용을 통한 지역 사회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체결된 업무 협약에 따라 평택도시공사와 평택지역자활센터는 ESG 경영 기반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저소득 자활사업 참여자로 구성된 자활근로사업단과 협력해 캠페인을 추진함으로써 환경보호는 물론, 자활근로사업 활성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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