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주차타워에 진입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주차대행 요원이 번호표를 발급하고 주차를 한다.
기차 이용 후 번호표를 반납하고 요금을 결제하면 차량을 인수받는다.
운영 시간은 익산역 이용객이 많은 공휴일(휴일, 금·토·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2까지며, 이용요금은 주차요금과 별도로 1000원이다.
시는 주차대행을 통해 주차타워 만차 시 빈 주차면을 찾아 헤매는 불편을 줄일 수 있고, 기차 시간이 급박한 이용객들이 신속하게 탑승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익산역 공영주차타워의 주차면수는 187면으로 현재 익산시 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고 있다.
익산역 철도 이용객들은 24시간 무료며, 출차 중 철도 승차권에 있는 QR코드를 정산기에 스캔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