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도시공사가 지난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철산동 지하 공영주차장의 범죄예방 시설·환경 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해 시선을 끈다.
22일 공사에 따르면, 철산동 지하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광명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에서 주관하는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심사기준을 충족, 인증을 획득했다.
심사는 인증요청, 현장진단, 인증심사의 절차로 진행했으며, 관리 운영 체계 등 8개 평가 분야 91개 항목 총점 116점에서 101전(93점 이상 적합)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서일동 사장은“우수한 범죄예방 환경으로 여성과 노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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