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늘이 지구의 날'이다"라며 “지구와 대한민국 경제를 함께 살리는 길에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고 “누군가는 걱정만 할 때 경기도는 이미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후도지사 김동연답게 “뜨거워지는 지구, 일상이 된 기후 위기"를 우려하면서 “'기후도지사'는 김동연의 자부심이자 다짐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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