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개봉 이틀만에 133만...김무열, 엄지 손가락 들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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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4-04-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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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이틀만에 133만을 기록한 가운데, 배우 김무열이 사진을 올렸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기준 영화 '범죄도시4'는 47만3055명 관객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개봉 이틀만에 누적 관객 133만5673명을 달성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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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무열 인스타그램
[사진=김무열 인스타그램]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이틀만에 133만을 기록한 가운데, 배우 김무열이 사진을 올렸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기준 영화 '범죄도시4'는 47만3055명 관객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개봉 이틀만에 누적 관객 133만5673명을 달성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등이 출연했다. 

앞서 25일 김무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무열은 카메라를 향해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 팬들은 "어제 영화 잼있게 봤습니다. 악역인데 왜케 멋있죠" "범죄도시4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개멋짐" "창기형님 굉장했습니다" 등 칭찬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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