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삼락사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을 거행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불기 2568(202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강원도 동해 삼락사에서 봉축법요식이 거행됐다. 15일 삼락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노길운 큰스님과 강성국 동해시 안전도시국장, 박주현, 최이순 동해시의원을 비롯한 삼락사 신도 300여명이 참석했다. 강성국 동해시 안전도시국장(사진 상단 첫번째)이 삼락사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이동원기자] 강성국 동해시 안전도시국장은 축사를 통해 "스승의 어원이 스님이라는 뜻의 말이라며, 인류와 세계사의 참 스승인 부처님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뜻 깊은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며 "천태종 삼락사의 무궁한 발전과 불자 여러분들에게 부처님의 은덕이 가득하길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동해 삼락사 #봉축법요식 #부처님오신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