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장 초반 약세다. 부광약품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JM-010의 후기 임상2상 ASTORIA 연구에서 1차 평가변수 목표를 충족하지 못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6분 부광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1.98% 하락한 5730원에 거래되고있다.
이날 부광약품은 자회사 콘테라파마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슬로바키아와 한국에서 이상운동증상을 겪고 있는 파킨슨 환자 8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통계적 유의성에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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