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이 대학 전기수소자동차과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로 양성, 정주와 취업까지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 △교육과정 개발 △교육 및 기술지원 △현장실습 및 연수 △인적·물적 교류 및 장비 공동활용 등 폭넓은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아이언모터스는 볼보자동차 부산, 경남지역 판매 및 정비를 총괄하는 기업으로 부산, 경남지역에 6개의 전시장과 5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은 “유학생을 잘 교육하고 지역 기업체로의 취업까지 연계해 부산 경제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의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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