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아이언모터스, 유학생 주문식 교육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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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손충남 기자
입력 2024-05-2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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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정보대는 지난 21일 대학 총장실에서 아이언모터스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 맞춤형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용근 아이언모터스 회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남정보대에서 추진하는 '정주형 유학생 양성' 프로그램 취지에 적극 공감한다"며 "아이언모터스에서 선도적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은 "유학생을 잘 교육하고 지역 기업체로의 취업까지 연계해 부산 경제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의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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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 교육부터 정규 학위 취득 및 취업 연계 체계 구축

경남정보대는 21일 대학 총장실에서 아이언모터스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 맞춤형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는 21일 대학 총장실에서 아이언모터스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 맞춤형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는 지난 21일 대학 총장실에서 아이언모터스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 맞춤형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이 대학 전기수소자동차과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로 양성, 정주와 취업까지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 △교육과정 개발 △교육 및 기술지원 △현장실습 및 연수 △인적·물적 교류 및 장비 공동활용 등 폭넓은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아이언모터스는 볼보자동차 부산, 경남지역 판매 및 정비를 총괄하는 기업으로 부산, 경남지역에 6개의 전시장과 5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용근 아이언모터스 회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남정보대에서 추진하는 ‘정주형 유학생 양성’ 프로그램 취지에 적극 공감한다”며 “아이언모터스에서 선도적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은 “유학생을 잘 교육하고 지역 기업체로의 취업까지 연계해 부산 경제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대학의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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