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다양한 청소년 인문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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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4-06-0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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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인문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각 기관이 힘을 모으고 있다.

    두 기관은 새롭게 시작하는 청소년대상 인문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잘 운영하기 위해 수요조사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함께하며, 두 기관이 가진 정보와 인프라를 최대한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예술위 관계자는 "인문정신문화진흥 전담기관인 예술위와 청소년 활동 전문기관인 진흥원과의 업무협력은 문화예술과 인문활동을 통한 청소년들의 성장에 큰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인문프로그램을 통해 행복감, 자아존중감, 소속감·연대감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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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인문정신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문학‧역사‧철학‧문화‧융합 5개 분야 주제에 대한 강좌·토론 등 인문 프로그램 제공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과 손연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왼쪽부터)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인문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각 기관이 힘을 모으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이하 예술위)는 청소년 활동 전문기관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이하 진흥원)과 지난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예술위는 올해부터 청소년들이 다양한 인문·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인문적 소양을 기르고,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잘 헤쳐갈 수 있도록 청소년기에 필요한 여러 다양한 인문주제(자아 존중감, 역사, 공동체 등)의 강좌에 참여하고 토론을 벌이는 ‘청소년 인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은 새롭게 시작하는 청소년대상 인문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잘 운영하기 위해 수요조사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함께하며, 두 기관이 가진 정보와 인프라를 최대한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예술위 관계자는 “인문정신문화진흥 전담기관인 예술위와 청소년 활동 전문기관인 진흥원과의 업무협력은 문화예술과 인문활동을 통한 청소년들의 성장에 큰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인문프로그램을 통해 행복감, 자아존중감, 소속감·연대감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청소년 인문·문화 프로그램은 전국 방과 후 아카데미, 꿈드림 등 70개처에서 총 900회 이상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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