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탄산주 브랜드인 '이슬톡톡' 소다맛인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를 한정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는 알코올 도수 3%의 탄산주로 과당을 넣지 않고 제조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패키지 디자인은 얼음컵에 담긴 탄산주 이미지를 부각시켜 스파클링의 청량감을 더하고 '기분좋게 발그레'해진 복순이 캐릭터와 제로슈거를 강조했다.
이슬톡톡 스파클링 소다는 오는 7일부터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슬톡톡은 2016년 출시된 브랜드다. 하이트진로는 이 브랜드에서 이슬톡톡 레모나, 캔디바, 폴라포 등 다양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여왔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류에 대한 소비자 니즈(수요)를 반영해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탄산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