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휘 비엔테크 대표,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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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혜 기자
입력 2024-06-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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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 처리기 '린클 그래비티'를 판매하는 비엔테크가 지난 16일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대표이사)' 브랜드 경영 부문 대상에 방용휘 대표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 가운데 리더십과 혁신으로 경영을 수행해 국가 경제 발전, 인재 양성, 새로운 기업문화에 기여한 대표 경영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TV조선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지자체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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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엔테크
[사진=비엔테크]
음식물 처리기 '린클 그래비티'를 판매하는 비엔테크가 지난 16일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대표이사)' 브랜드 경영 부문 대상에 방용휘 대표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2024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 가운데 리더십과 혁신으로 경영을 수행해 국가 경제 발전, 인재 양성, 새로운 기업문화에 기여한 대표 경영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TV조선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지자체에서 후원한다.

이날 방 대표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친환경적인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도 받았다.

비엔테크는 수년간 연구를 바탕으로 특허받은 미생물로 음식물쓰레기를 분해하는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제품을 출시하는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린클'이 있다.

한편 린클 최신형 모델 '린클 그래비티'는 지난해 레드닷, 굿디자인 어워드에 선정됐다. 올해 IF디자인 어워드 수상, 2024년 글로벌 생활명품에 선정되며 우수한 디자인과 제품성을 인정받았다. 하루 최대 1.5kg 음식물을 분해하며 음식물 투입량을 감지하는 무게 측정 센서도 탑재돼 있다.

린클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기술 혁신으로 소비자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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