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흐린 수요일, 제주·남부지방 장맛비...최고기온 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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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인 기자
입력 2024-06-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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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인 26일은 늦은 밤부터 제주와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릴 예정이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장맛비는 26일 늦은 밤 제주와 남해안에서 시작해 남부지방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6∼27일 이틀 간 제주에는 50~100㎜, 제주남부·중산간·산지에 많은 곳은 150㎜ 이상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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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수요일인 26일은 늦은 밤부터 제주와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릴 예정이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최저기온은 14도, 최고기온은 30도로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아침부터 흐리고 비가 오겠다. 중부지방까지 비가 내리지는 않을 전망이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장맛비는 26일 늦은 밤 제주와 남해안에서 시작해 남부지방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6∼27일 이틀 간 제주에는 50~100㎜, 제주남부·중산간·산지에 많은 곳은 150㎜ 이상 비가 오겠다. 전남 해안과 경남 서부 해안에는 20~60㎜, 전남내륙·전북·경남 중부 남해안엔 10~40㎜, 부산·울산·경남내륙엔 5~20㎜, 대구·경북남부엔 5~1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은 27일 밤 장맛비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경남 남해안과 제주는 각각 28일 새벽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중부지방 장맛비는 29일 저녁 이후나 30일에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7월 첫 주인 다음 주 내내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수요일인 26일은 늦은 밤부터 제주와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릴 예정이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최저기온은 14도, 최고기온은 30도로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아침부터 흐리고 비가 오겠다. 중부지방까지 비가 내리지는 않을 전망이다.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장맛비는 26일 늦은 밤 제주와 남해안에서 시작해 남부지방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6∼27일 이틀 간 제주에는 50~100㎜, 제주남부·중산간·산지에 많은 곳은 150㎜ 이상 비가 오겠다. 전남 해안과 경남 서부 해안에는 20~60㎜, 전남내륙·전북·경남 중부 남해안엔 10~40㎜, 부산·울산·경남내륙엔 5~20㎜, 대구·경북남부엔 5~1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은 27일 밤 장맛비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경남 남해안과 제주는 각각 28일 새벽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
 
중부지방 장맛비는 29일 저녁 이후나 30일에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7월 첫 주인 다음 주 내내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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