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마이투어닷컴, 아시아나항공과 손잡고 아시아 4개국 멤버십 숙소 예약 프로모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기수정 기자
입력 2024-07-01 07:5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여름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을 겨냥해 올마이투어닷컴과 아시아나항공이 뭉쳤다.

    멤버십 기반 글로벌 숙소 원가예약 플랫폼 올마이투어닷컴(대표 석영규)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15개 국제선 항공권 구매자 대상의 멤버십 숙소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수의 해외 프리미엄 호텔을 원가로 예약할 수 있는 올마이투어닷컴의 '어썸멤버십'과 아시아나항공의 여름 성수기 대표 인기 노선의 결합으로 많은 여행객들의 비용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올마이투어닷컴
[사진=올마이투어닷컴]
여름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을 겨냥해 올마이투어닷컴과 아시아나항공이 뭉쳤다.

멤버십 기반 글로벌 숙소 원가예약 플랫폼 올마이투어닷컴(대표 석영규)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15개 국제선 항공권 구매자 대상의 멤버십 숙소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수의 해외 프리미엄 호텔을 원가로 예약할 수 있는 올마이투어닷컴의 ‘어썸멤버십’과 아시아나항공의 여름 성수기 대표 인기 노선의 결합으로 많은 여행객들의 비용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한 국제선 항공권 구매자들에게 적용된다. 탑승일과 관계없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나리타,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미야자키, 센다이) △중국(베이징, 상하이 푸둥, 상하이 훙차오, 광저우, 창춘, 다롄, 홍콩), 베트남(하노이), 싱가포르 등 15개 노선이 대상이다.

해당 노선의 항공권을 구매하면 예약 내역 페이지를 통해 올마이투어닷컴 회원가입 시크릿 링크를 확인할 수 있다.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올마이투어닷컴의 ‘어썸멤버십’ 유료 구독 회원 등급이 자동으로 부여되며 오는 10월 6일 자정까지 전세계 200만 숙소를 원가에 예약할 수 있는 멤버십 혜택이 그대로 제공된다. 

어썸멤버십은 기존 예약 플랫폼 업계가 통상적으로 부과해오던 세금과 봉사료 명목의 수수료를 모두 제외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서비스다. 올마이투어 측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3개월 간의 구독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여름 휴가 이후에도 다양한 국내외 숙소들을 가성비 있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오승민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 팀장은 “전세계 숙소들에 대한 차별화된 가격 경쟁력을 보유한 올마이투어닷컴과 협력함으로써 아시아나항공 고객들에게 더 훌륭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현일 올마이투어닷컴 공동대표는 “국내 대표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여행객들이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여행 때마다 가격 비교로 골머리를 앓던 많은 소비자가 어썸멤버십을 통해 여행다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마이투어닷컴이 지난 5월 정식 출시한 ‘어썸멤버십’은 월간 혹은 연간 구독의 형태로 전세계 200만 숙소를 원가에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연간 구독을 신청한 회원에게는 월간 대비 17%의 구독료 할인을 적용하고 ‘어썸 캐시백’ 2만5000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