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북한경제 변화와 미·중 전략경쟁, 국지적 전쟁으로 인한 정치경제 지형변화를 연구하기 위해 기존의 북한경제연구실을 글로벌·북한경제연구실로 확대·개편하기로 했다.
또 금융의 포괄적 혁신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 금융과 범금융 촉진 등에 대한 연구를 전담할 금융혁신연구팀을 신설한다.
소규모 인사 개편에도 나선다. 신임 경영부원장에는 김형태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이 임명됐다. 글로벌·북한경제연구실장에는 이종규 경영부원장이 자리를 옮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