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는 신경퇴행성질환 진단 분야 글로벌 기업 후지레비오진단과 알츠하이머병 바이오마커(생체지표)와 진단법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현재 진행 중인 아리바이오의 먹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의 임상 3상에서 확보된 임상 샘플과 데이터를 공동으로 연구해 알츠하이머병과 기타 신경 퇴행성 질환에 대한 바이오마커 및 진단법을 개발하게 된다.
후지레비오 진단은 후지레비오 홀딩스가 100% 출자한 자회사다. 2022년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알츠하이머병 체외진단법을 개발하는 등 25년 이상 신경퇴행성 바이오마커의 상용화에 주력해왔다.
AR1001은 뇌신경 세포의 사멸을 억제하고 생성을 촉진하며 신경 가소성 증가 및 자가 포식 활성화, 뇌 독성 단백질을 제거하는 다중기전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아리바이오 미국지사 제임스 록 임상총괄 임원은 “알츠하이머병 조기 발견과 적시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은 환자 결과를 개선하는 데 중요하기 때문에 아리바이오는 정확하고 의미 있는 진단을 제공하기 위해 바이오마커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현재 진행 중인 아리바이오의 먹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의 임상 3상에서 확보된 임상 샘플과 데이터를 공동으로 연구해 알츠하이머병과 기타 신경 퇴행성 질환에 대한 바이오마커 및 진단법을 개발하게 된다.
후지레비오 진단은 후지레비오 홀딩스가 100% 출자한 자회사다. 2022년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알츠하이머병 체외진단법을 개발하는 등 25년 이상 신경퇴행성 바이오마커의 상용화에 주력해왔다.
AR1001은 뇌신경 세포의 사멸을 억제하고 생성을 촉진하며 신경 가소성 증가 및 자가 포식 활성화, 뇌 독성 단백질을 제거하는 다중기전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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