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입점업체 선정을 위한 ‘2024년 하반기 품평회’ 참가 접수를 실시한다.
11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품평회는 참가 유통채널은 5대 백화점(갤러리아·롯데·신세계·현대·AK)과 롯데마트, 롯데ON이다. 대상은 국내에 소재한 소비재 제조 중소기업, 대상 품목은 대형 가전·가구 제외 전 품목이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중소기업은 품평회에서 분야별 전문 MD와 대면 심사를 통해 유통 채널에 입점할 기회를 제공한다. 품평회를 통해 유통채널에 입점하는 중소기업은 수수료 우대·중소기업 전용 판매장 입점 등 입점 혜택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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