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르 S3와 S4는 국산 브랜드로는 최초로 100% 자체 기술력과 자체 생산으로 진행한 메이드인 코리아 프리미엄 우레탄 볼이다.
이 제품은 지난 5월 메이저급 대회(GS칼텍스)에서 우승한 김홍택이 사용한 콘도르보다 더욱 부드러운 타구감이 가미됐다. 프로골퍼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들도 본인의 스윙 스피드에 맞는 최적화된 퍼포먼스 경험을 할 수 있다.
신제품에는 볼빅의 특허 기술인 L.R.T 우레탄 커버가 적용됐다. 폴리우레탄 소재의 가교결합 방식이다. 낮은 경도의 소프트 우레탄 소재 커버가 부드러운 타구감과 강력한 회전력을 구사한다.
콘도르의 비거리 핵심은 화이트 카본 신소재다. 이 신소재는 코어와 맨틀에 적용됐다. F1 레이싱 경기용 타이어 원료로 사용되는 고분자 화이트 카본이 공 레이어 층간 결합력을 향상해 고밀도 탄성 에너지를 전달해 폭발적인 비거리를 실현한다.
볼빅은 360도 듀얼 라인이 적용된 DL 360시리즈도 함께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긴 거리 퍼팅과 짧은 거리 퍼팅의 남은 거리에 따라 퍼팅 정렬에 도움을 준다. 정렬 도움은 높은 퍼팅 성공률로 이어진다. 각 피스별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골퍼들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