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 공정·투명한 자재선정 시스템 구축

  • 외부 전문가 참여로 윤리경영ㆍESG 경영 실현 추진

사진과천도시공사
[사진=과천도시공사]

경기 과천도시공사가 공정하고 투명한 자재선정 시스템을 구축해 시선을 끈다. 

7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시행하는 모든 건설공사 관급자재 선정 시 해당분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관급자재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함으로써, 보다 양질의 자재선정은 물론, 이를 통한 윤리경영으로 ESG 경영을 실천 하기로 했다.
 
공사는 최근  관급자재 선정심의위원회 구성 후 지난 4월 문원청계마을 공영주차장 건설공사 관급자재 심의를 시작으로, 9월에도 다수의 관급자재 선정을 위해 위원회를 개최한바 있으며, 10월에도 위원회를 열 예정이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향후 관급자재 선정뿐만 아니라 공사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에 대해 투명경영체계 고도화를 통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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