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사전 예매량 11만7120장 및 45%의 예매율을 돌파했다.
이는 하반기 최고 흥행 외화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사전 예매량을 압도적으로 제친 기록으로, 매서운 기세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는 티켓 프로모션과 굿즈 패키지로 영화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 현재 티켓 프로모션과 굿즈 패키지는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메가박스와 함께 진행한 굿즈 패키지 역시 개시한 지 20분 만에 빠르게 완판되며 '베놈: 라스트 댄스'를 향한 열화와 같은 성원을 입증했다. 성수동에서 열린 '베놈 하우스' 팝업은 100명이 넘는 대기 인원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일으켜 다시 한번 대한민국에 '베놈' 흥행 신드롬이 펼쳐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등 극장사들도 '베놈: 라스트 댄스' 개봉에 따라 색다른 굿즈를 준비했다. 먼저 CGV에서는 개봉주 TTT를 지급할 예정이다. TTT는 ‘That’s The Ticket’(바로 그거야!)의 약자로, 봉투 안에 티켓을 담아 오래도록 소장할 수 있게 만든 티켓이다. 개봉일부터 '베놈: 라스트 댄스'를 관람한 당일 티켓을 매표소에서 제시 시 1좌석당 1세트 선착순 증정될 예정이다. 이어 메가박스에서는 '베놈: 라스트 댄스'를 개봉일부터 관람한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오리지널널티켓을을 증정할 예정으로 강렬한 비주얼에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벌써부터터수많은 영화 팬들의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롯데시네마에서는 개봉일부터 매표소에서시그니처처아트카드를를 선착순 증정, 마지막으로씨네Q에서는는스페셜셜티켓을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베놈:라스트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늘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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