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쓰리빌리언, 코스닥 상장 첫날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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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준 기자
입력 2024-11-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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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 검사 전문기업 쓰리빌리언이 코스닥 입성 첫날 10%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쓰리빌리언은 환자의 질병을 유발한 원인 유전변이 등을 진단·검사하는 기업이다.

    기업명은 인간 DNA 염기쌍의 개수 '30억(3billion)'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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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쓰리빌리언
[사진=쓰리빌리언]

인공지능(AI)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 검사 전문기업 쓰리빌리언이 코스닥 입성 첫날 10%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11분 쓰리빌리언은 공모가(4500원) 대비 14.44%(650원) 오른 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쓰리빌리언은 지난달 24일~30일까지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4500원 ~ 6500원) 하단인 4500원에 확정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쓰리빌리언은 환자의 질병을 유발한 원인 유전변이 등을 진단·검사하는 기업이다. 기업명은 인간 DNA 염기쌍의 개수 '30억(3billion)'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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