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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에스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2/18/20241218153938424160.jpg)
지난 10월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에 이어 유럽 EC 품목허가까지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뮬도사는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로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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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의 연이은 품목허가를 통해 이뮬도사의 글로벌 의약품 시장 진출이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글로벌 시장서 많은 환자들의 효과적인 치료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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