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나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1/20250211102906784121.jpg)
11일 박하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아주경제에 "박하나 씨와 김태술 감독이 결혼한다"고 전했다.
박하나와 김 감독은 오는 6월 21일 서울 모 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골프 등 공통 취미를 시작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1년 여 동안 만남 끝에 결혼하기로 했다.
김 감독은 지난 2007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한 이래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이지스,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에서 활약했다. 현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을 맡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